하나님께서는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라파, Jehovah-Rapha)(출 15:26)

 
 

하나님께서는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라파, Jehovah-Rapha)(출 15:26)

(출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병 고침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의 가장 근원적인 질문이 “내가 병 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요?”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이 '여호와 라파'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나는 너희 의사라는 것입니다. 우리 우리를 고치는 의사가 되신다고 당신 자신을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십시다. 그래서 고쳐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 라파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병든 자를 당연히 고치십니다. 의사의 일은 병자를 당연히 고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를 고치고 것입니다. 아멘.
 
2. 하나님께서 치유하신 이유는 치유가 하나님의 본성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유하시는 이유는 어떤 개인의 간청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이전에 하나님께서 치유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치료자이십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이후 광야 40년을 행진하는 동안에 병원도 없었고 의사도 없었다.
 약국도 없었고 약사도 없었다. 그들이 병이 들었을 때는 오로지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파의 도우심으로 지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일과 아울러 치료하는 일까지 담당하였다.
 
4.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출 15:26) - 스미스 위글스워스, 병고침
하루는 스미스 위글스워스가 열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객차 안에 딸과 아픈 어머니가 타고 있었다. 스미스 위글스워스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보세요. 내가 이 가방 안에 이 세상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어떤 것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라고 하였다. 그들이 매우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스미스 위글스워스가 그들에게 실패하지 않는 질병의 치료에 대해 더욱 더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결국 그들이 용기를 모아 치료약을 요청하였다. 그래서 스미스 위글스워스가 가방을 열어 성경책을 꺼내었고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 26) 라는 구절을 읽어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스미스 위글스워스가가 놀라운 의사에 대해서 이야기 했을 때, 이 모녀의 믿음이 주님께로 향하였고 주님께서 바로 그 열차 안에서 그들을 고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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