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기도문 _ 날카로운 말로 인해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으라!(잠 15:4)
(잠 15:4)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상처치유, 내적치유, 마음치유, 상한 마음, 말씀치유
마음의 상처가 왜 문제인가?
1) 마음의 상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상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느끼기 못하게 한다. 그래서 두려움과 정죄감을 해결하지 못한다. 이는 형식적이고 종교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기쁨과 만족이 없다.
2) 마음의 상처는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장애를 일으킨다.
상처는 열등감을 갖게도 하고 반대로 교만한 마음을 갖게도 한다.
나 자신을 학대하고 심하게 자책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고 버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요구를 감당하느라 너무 피곤하고 지칩니다.
3) 상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장애를 가져온다.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있는 가장 심각한 현실적 문제는 관계의 장애이다.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두드러진 특징은 ‘이기적’인 것과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4)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내면의 평강을 빼앗기게 된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
라”(빌 4:7).
내적상처가 우리의 내면을 불안하게 한다.
상처받은 사람의 경우 내면에 평강이 없다.
5) 상처를 가지고 계속 살게 되면 결국은 ‘생명력(Vitality)’을 잃게 된다.
‘생명력’은 우리의 삶의 질을 재는 척도인데, 상처는 바로 이 생명력을 감소시킨다.
생명력이 감소하면 건강한 삶에 대한 의욕이 상실된다.
생명력이 감소하면 적절한 자존감을 가지 못한다.
생명력이 감소하면 평강(행복감)을 잃게 된다.
<적용> 그러므로 마음의 상처를 고쳐야 합니다.
2. 마음의 상처는 왜 생기는가?
1)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합니다.
(잠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한다"라고 말씀했사오니, 나의 상한 심령을 고쳐 주옵소서.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한다"라고 말씀했사오니,
"날마다 나의 짐을 지시는 주님께 나의 모든 짐과 스트레스와 염려를 맡기게 하옵소서.
심령이 상하면 질병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잠 18:14)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심령이 상한 자는 자주 우울증에 빠진다.
2)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잠 15:4)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 15:4) The tongue that brings healing is a tree of life, but a deceitful tongue crushes the spirit.
남편이 거짓말해서 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그 상한 마음은 시간이 해결하지 못한다. 예수님만 고칠 수 있다.
(골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부모의 과도한 책망이 자녀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내적치유, 상한 심령 치유, 속사람의 치유, 마음치유를 위한)
치유 기도문:
주여, 네가 권위자의 날카로운 말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주여, 비난하는 말, 정죄하는 말, 조롱하는 말, 업신여기는 말, 분노하는 말,... 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주여, 내 내면에서 쓴 물을 내고 있습니다.
주여, 내 마음이 비뚤어졌습니다.
주여, 내 마음이 병들었습니다.
주여, 마음의 상처가 우리에게 큰 장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지만,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멀게만 느껴집니다.
주여, 제 신앙은 곤핍합니다. 주여, 제 신앙은 형식적입니다. 주여, 제 신앙은 메마릅니다. 은혜를 사모하여 기도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수렁에 빠져 있는 느낌입니다.
주여, 이제 제 혀도 날카로워졌습니다. 패역합니다.
주여, 저도 누군가를 말로 깊은 상처를 입히고 있습니다.
주여, 나중에 후회하지만, 저도 제 입술을 제어하지 못하겠습니다.
주여,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주여, 나를 고치시옵소서!
주여, 아버지의 사랑으로 나를 채우시옵소서!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나를 고치시옵소서!
주여, 성령의 능력으로 나를 새롭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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