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마음 _ 세상에는 마음이 상한 자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1. 마음은 중요합니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엡 3:14~16) " ...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
- 속사람 = 마음
 
2. 심령이 상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마음(속사람)이 상할 수 있습니다.
(사 61: 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역하실 때 가장 중요시 한 것이 내적치유였습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중심부가 영입니다. 의지 생각함이 있습니다. 혼도 있습니다. 중심부에 마음에 있어 그 마음을 고치려 왔습니다.
 
 
심령이 상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잠 18:14)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누가 그것을 일으키겠느냐"
심령이 상하면 누가 일으키겠는가? 답은 누구도 일으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령이 상한 자는 자주 우울증에 빠집니다. 자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믿지 않습니다.
심령이 상한 사람은 마치 깨어져 유리컵과 같습니다. 밑 빠진 컵에다 물을 부어 봐도 물은 밑으로 새고 맙니다. 이곳에 사랑을 부어도 차지 않습니다. 은혜를 부어도 차지 않습니다. 다 세어 나가 버립니다. 우리가 상한 심령을 가지고 있으면 이와 같습니다. 세미나도 가고, 교회에도 가고, 어떤 훈련 프로그램에도 참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메시지에 대해서도 반응을 합니다. 어떤 분이 자기를 위해 기도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다 없어지고 맙니다. 그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변화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몇 번 하다보면 나중에는 반응을 하기에도 지치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속에 「불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우리가 정말 변화를 받을 수 있고 치유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서 믿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에게 좋은 것이라는 것도 믿지 않게 됩니다. 우리 안에 상한 심령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런 상한 심령을 치유해 주기 원하십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으면 평강을 잃어버립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으면 내면에 평강이 없습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으면 관계에 장애가 생깁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있는 가장 심각한 현실적 문제는 관계의 장애입니다.
마음에 상처을 가지고 계속 살게 되면 결국은 ‘생명력’(Vitality)을 잃게 됩니다.
상처는 바로 이 생명력을 감소시킨다.
 
 세상에는 마음이 상한 자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이혼자들, 버림받은 자들, 쫓겨난 자들, 고독한 자들, 두려워하는 자들, 자살하려는 자들, 극빈자들, 억울한 자들, 미움에 묶인 자들, 분모하는 자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3. 예수님께서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십니다.
(사 61: 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마음이 상한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십니다. “고치다”(bind up)란 단어는 “붕대로 감다, 달래다, 치유하다, 온전하게 회복시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는 것입니다. 마음 상한 자들에게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마음의 상처로 말미암아 쓴 뿌리가 있고 용서하지 못하고 증오하고 이기적이고 분노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기도하면  예수님께서는 미움 대신 사랑을, 공포 대신 평안과 확신을, 좌절 대신 용기와 승리에 대한 확신을, 죄책감 대신 용서와 의로 넘치게 하십니다. 
 
 기도: 주님, 상한 마음을 고치시니 감사합니다. 내 마음안에 있는 응어리를 풀어주옵소서! 내 마음에 미움, 슬픔, 분노, 억울함, 두려움, 절망의 그림자가 꽉 들어차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자유케 하여 주옵소서! 추악하고 더러운 생각,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더 이상 사망 가운데 살지 않게 하시고 생명 가운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상처로 내 마음을 결박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결박을 풀고 떠나갈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우리는 (사 61:1)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기” 위해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https://youtu.be/P07EcPdrapA?si=wh-UCZGIAtyg766E